배우 배두나의 하와이 화보가 화제다.







배두나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이국적인 하와이의 풍경을 배경으로 바캉스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배두나는 짧은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에 커다란 눈망울, 발랄한 미니드레스로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돌고래와 함께 촬영한 컷에서는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다가도 아찔한 란제리 룩에서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돌변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슴을 훤히 드러내는 수위 높은 노출 의상에서도 시종일관 과감한 포즈와 시크한 눈빛을 선보이며 톱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배두나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결혼은 아직 이르지만 아이도 갖고 가정도 갖고 싶은 생각은 있다"라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말했다. 워쇼스키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주피터 어센딩`에 대해서는 "깜짝 놀랄 만한 변신이 있을 거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배두나의 이국적인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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