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TOPTEN)은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을 맞이하여 다음달 31일까지 백팩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무늬가 없는 솔리드 백팩과 패턴 백팩을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관계자는 "탑텐의 백팩은 다채로운 패턴과 화려한 컬러들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심플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필기구, 노트, 소지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수납할 수 있도록 넉넉한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고 전했습니다.







리바이스(Levi’s�)는 6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 아이템 프리미엄 굿즈 캡슐 컬렉션(Premium Goods Capsule Collection)을 선보입니다. 남캘리포니아 휴양도시 팜 스프링즈(Palms Springs)에서 영감을 얻어 기존 리바이스 클래식 아이템에 산뜻한 느낌을 더했다고 합니다.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여 모던 스포츠웨어 감성과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휴양지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실크, 스웨이드와 같은 고급 원단과 셀비지 데님을 사용한 프리미엄 굿즈는 세계적인 데님 브랜드로써 리바이스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스타일과 디자인 그리고 크래프트맨십(craftsmanship)을 더해 퀄리티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강렬한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베이스볼 재킷, 화이트와 블루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남성용 재킷, 여성용 실크 블라우스 등 모던하면서도 정제된 빈티지 아메리칸 스트리트 스타일을 표현합니다.







헤리티지는 블랙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조셉과 튜더로 구성되며, 새로 개발한 라스트를 적용해 구두 각 부분의 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구두를 이루는 각 요소를 최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구두 안쪽에 블랙 라인을 상징하는 레드 스티치를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고급 프랑스 가죽을 사용해 깊이있는 컬러를 표현했고, 탄탄한 소재에서만 나올 수 있는 입체감을 살렸습니다. 조셉은 수제화의 최고 난이도 작업인 굿이어 소버린 제법과 구두 라인을 살리는 피들백 웨이스트 기술을 적용해 완벽한 클래식 구두를 보여줍니다. 블랙, 라이트 브라운, 다크 브라운의 3가지 컬러와 최고급 악어 가죽과 천연 소가죽 내피를 사용하여 제작한 엘리게이터 모델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튜더의 가장 큰 특징은 엘라스틱 사이드 밴드와 모조 구두끈입니다. 발등 양쪽의 엘라스틱 밴드가 늘어나면서 신고 벗을 수 있게 했고 구두끈은 장식적인 요소로 사용해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윙팁 디테일을 더하고 흔치 않은 와인과 카키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는 새봄을 맞아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자연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면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남성용 방수재킷을 내놨습니다. 기능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전문가형 제품으로 영국 퍼텍스사에서 개발한 고기능성 소재인 퍼텍스 쉴드(PERTEX SHIELD)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소재로 비나 눈 등 수분의 침투를 차단하고 몸에서 발생하는 땀을 외부로 빠르게 발산시켜 체온 손실을 최소화하고 장시간 활동시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3단계 레이어 처리 공법으로 외부 공기 침투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레이어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돼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며, 겨드랑이부터 허리라인까지 지퍼를 연결한 벤틸레이션(통풍) 시스템을 적용해 통풍 기능 또한 뛰어나다고 관계자는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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