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매출·이익 안정성"-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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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현대로템에 대해 매출과 이익의 가시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이 영위하는 철도차량, 중기사업부의 경우 각 분야에서 독점적인 위치에 있거나 실질적으로 독점적인 지위에 있어 다른 기계업종 대비 매출과 이익의 가시성이 상당히 높다"며 "글로벌 철도 시장은 고유가, 환경 문제 등으로 최근 친환경 대체 교통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어 2020년까지 연평균 7.4%의 높은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철도차량 부문에서 국내에서는 연평균 8000억원~1조원 정도의 안정적인 수주가 가능하다"며 "철도차량 사업부는 최근 2년간 코레일 지체상금, 미국 PJ의 손실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작년 4분기까지 모든 손실을 반영함해 올해부터는 5~7%의 정상 마진을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중기 사업부는 작년 하반기 이후 K2전차 1차 양산분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고 올해 말 K2전차 2차 양산분의 수주가 이루어질 것"이라며"지난해 4700여억원의 매출 볼륨이 올해부터 8000억원 수준으로 크게 증가하고 이러한 매출 규모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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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철도차량 부문에서 국내에서는 연평균 8000억원~1조원 정도의 안정적인 수주가 가능하다"며 "철도차량 사업부는 최근 2년간 코레일 지체상금, 미국 PJ의 손실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작년 4분기까지 모든 손실을 반영함해 올해부터는 5~7%의 정상 마진을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중기 사업부는 작년 하반기 이후 K2전차 1차 양산분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고 올해 말 K2전차 2차 양산분의 수주가 이루어질 것"이라며"지난해 4700여억원의 매출 볼륨이 올해부터 8000억원 수준으로 크게 증가하고 이러한 매출 규모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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