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오늘 19일(수)부터 선진 시장과 이머징 시장이 공존하는 아시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신한BNPP 아시아롱숏주식펀드(주식혼합-파생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 매수(롱 Long), 주식 매도(숏 Short) 전략을 함께 사용해 주가의 상승과 하락에 대응하는 양방향 포지션으로 주가변동 위험을 축소해 안정적으로 운용한다.



특히 기업의 펀더멘털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는 롱전략과 고평가된 주식을 공매도하는 숏전략을 구사하는 펀더멘털 롱숏 전략을 통해 금리 +α 수익을 추구한다.



또 일본, 싱가폴, 홍콩 등의 선진 시장과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이머징 시장이 공존하는 아시아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로써 국내 주식에만 투자하는 펀드 대비 다양한 투자 기회 발굴이 가능하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신한BNPP는 아시아 롱숏 헤지펀드 및 아시아 주식형 펀드에서 이미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하게 투자자들로부터 아시아 지역 투자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며 "그 동안 아시아 펀드 운용을 통해 다져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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