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11% 늘어난 99억4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8% 줄어든 2354억5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0.38% 증가한 83억9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