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1-2회 연속 방송 편성…'안녕하세요' 2주째 결방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1,2회 연속 방영으로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2주 연속 결방된다.

17일 첫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18일 밤 9시 50분부터 생중계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이승훈 출전 경기 중계 방송 편성으로 인해 전날인 17일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이에 따라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2주 연속 결방되며, 다음날인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18일 오후 8시3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총리와 나'의 후속작인 '태양은 가득히'는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총기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뒤바뀌게 된 두 남녀의 안타까운 인연을 그린 드라마로 윤계상, 한지혜, 조진웅, 김유리, 손호준, 송종호, 전미선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양은 가득히' 첫방송 완전 기대중", "'태양은 가득히' 두 편 다 본방 사수해야지", "'태양은 가득히' 연속 방송 편성 야심차네", "'태양은 가득히' 스케일 대박일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