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컨트리클럽 경기보조원(캐디)들이 3년간 음료수 자동판매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예비 대학생 2명의 학자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