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17일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92% 상승한 2,135.41, 선전 종합지수는 1.93% 뛴 1,160.39으로 마감했다. 지난달 여신 등 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 우려가 줄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 225)는 1만4393.11엔으로 0.56%, 토픽스지수는 1,192.0
5로 0.70% 상승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janus@h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