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교토·고베·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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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상품개발자들이 직접 추천
유럽으로 향하는 창,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는 예술의 나라다.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 같은 대문호와 차이코프스키를 비롯한 음악의 거장이 이 나라에서 나왔다. 뿐만 아니다. 오페라, 발레, 건축, 회화 등 모든 문화의 중심지가 바로 러시아다. 이런 러시아 문화의 중심지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40여개의 섬을 연결한 운하 도시다. ‘북부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이곳에서는 여름이면 낭만적인 백야도 즐길 수 있다.
보행자의 천국인 아르바트 거리에선 젊은 생동감이 살아 숨쉰다. 러시아 문학을 좋아하는 이라면 톨스토이 생가와 도스토예프스키 박물관도 잊지 말고 들러보자.
레드캡투어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매화, 벚꽃 등 일본의 봄꽃을 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기획했다. 봄을 알리는 매화는 다른 꽃들이 피기 전에 가장 먼저 움을 틔운다. 일본의 매화 시즌은 3월 초부터 중순까지이며, 이르면 2월에도 매화를 볼 수 있다. 벚꽃은 3월 말부터 4월 초가 절정이다.
레드캡투어가 추천하는 봄꽃 관광지는 아라시야마 공원이다. 교토의 대표적인 벚꽃 명승지인 아라시야마 공원은 헤이안 시대의 귀족들이 별장으로 가장 선호했을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벚꽃이 만개할 무렵에는 아라시야마공원의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인 대나무숲 지쿠린을 꼭 거닐어 보자. 교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울창한 대나무, 아름다운 벚꽃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2박3일 일정의 이 상품은 천년 고도 교토와 오사카, 고베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어 좋다. 교토의 청수사를 비롯해 일본의 3대 성 가운데 하나인 오사카 성과 오사카 최대 번화가인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 현대적이면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국제 항구도시인 고베항도 방문한다. 오사카의 유명한 야요이노 사토에서 즐기는 천연 온천욕도 포함돼 있다. 지하 1300m에서 솟아나는 야요이노 사토 온천에는 나트륨 염화물이 포함돼 관절통, 신경통, 피부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특유의 온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여행팁
롯데관광(lottetour.com)은 이런 수요에 맞춰 ‘상트페테르부르크 5일’과 ‘러시아 일주 6일’ 패키지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놓았다. 119만원부터.(02)2075-3006
레드캡투어(redcaptour.com)가 내놓은 교토·오사카·고베 2박3일 여행 상품은 월~일요일 매일 출발하므로 아무 때나 떠날 수 있고, 직장인의 경우 주말을 이용하면 하루만 휴가를 내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오사카에서는 하루 동안 자유시간을 주므로 개별 관광도 가능하다. 39만9000원부터. (02)2001-4751
송유진 여행작가 yujin06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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