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형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캐나다에 거주 중인 형 노성철 씨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형에게 받은 영상편지에 답장하기 위해 3000m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노홍철 형 영상편지에 대한 의지에도 낙하 직전이 되자 두려워하는 기색을 보였다.



이후 멋지게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노홍철은 "형, 정말 무서웠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니까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하늘에서 보니까 내 눈앞에 컸던 것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져"라며 스카이다이빙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형 영상편지 대박이네" "노홍철 형 영상편지 스카이다이빙 진짜 무섭겠다" "노홍철 형 영상편지 저걸 어떻게 하냐 진짜 대단하네" "노홍철 형 영상편지 그래도 기분은 좋겠다" "노홍철 형 영상편지 훈훈하고 좋아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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