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레이디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4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근방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펼친다.





블레이디 소속사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깜짝 게릴라 초콜릿 선물을 전달한다"며 "블레이디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팬 여러분들을 떠올리며 정성스럽게 10시간 동안 만든 초콜릿을 선물하기 위해 오늘 저녁 8시 홍대로 찾아갑니다! 우리 모두 홍대에서 만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블레이디는 팬들에게 줄 초콜릿을 정성스럽게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분홍색 하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오늘 저녁 홍대 초콜릿 GO GO" , "홍대 저녁 화끈한 불금...블레이디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김태안 대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블레이디가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늘 하루 애인이 없는 분들뿐 아니라 애인이 있는 분들도 꼭 많이 참여해 좋은 기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블레이디는 지난달 두 번째 싱글 `B형여자`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재는 유닛과 세 번째 싱글 앨범 준비중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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