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가전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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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후변화, 기상재해 등이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됐다. 겨울철 한파와 미세먼지 증가, 여름철 폭염과 장마 등이 빈번히 발생하며 우리의 일상 생활 속 모습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생활가전 제품들도 그 모습과 기능을 조금씩 바꾸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해 난방 또는 냉방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한 제품부터 바뀌는 기후로 인해 재조명 받고 있는 제품들까지 그 종류는 다양하다.
달라지는 환경 속 소비자들의 더욱 편리한 생활을 돕는 일명 `환경대세`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가전의 자`세`) 가전에 대해 살펴보자.
▲ 더 멀리 가는 강력한 회오리 바람으로 무더위 안녕!
삼성전자의 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갈수록 길고 뜨거워지는 기후에 대비해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더 멀리 보내는 `아이스 딤플` 기술을 채용하며 여름 날씨 공략에 나섰다.
스마트에어컨 Q9000은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에 골프공 표면에 굴곡을 새겨 공기 저항을 줄이는 딤플의 원리를 응용한 `아이스 딤플`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했다고 한다. 흡입한 공기를 찬 공기로 즉시 바꾸는 하이패스 냉방과 항공기 제트엔진의 기류 제어방식을 적용한 회오리 팬까지 더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채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했고, 1등급 보다 150% 더 효율이 좋은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길고 무더운 여름에 자주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 3개의 바람문의 개폐를 상황에 맞게 조절해 전기요금 추가 절감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점점 더 무더워지고 길어지는 기후변화에 맞춰 냉방 기능을 더욱 강화한 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출시하게 됐다"며, "삼성전자의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에어컨과 함께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미세먼지 공습도 날려버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세먼지 고농도 횟수는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으며, 최근까지도 미세먼지의 농도가 평소보다 3~4배까지 높은 날이 자주 이어지고 있다. 이에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 제거에 효과적인 에어케어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삼성 공기청정기는 `프리필터-트루헤파필터- 탈취필터`의 `3단계 공기청정 필터`와 `바이러스 닥터`를 채용한 `더블 클린 시스템`으로 큰 먼지부터 미세먼지, 냄새까지 철저히 관리해준다. 특히, 가정용 공기청정기에 적용된 최고 수준의 필터인 `트루헤파필터`는 0.3μm의 미세먼지까지 99.97% 잡아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제균 기능 `바이러스 닥터`는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독감 원인 바이러스까지 제거해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유지를 돕는다. 삼성 공기청정기는 `필터 교체 알람 기능`과 실시간 실내 청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5단계 오염도 표시 기능`도 탑재해 제품 사용 및 유지관리 편의까지 적극 배려했다. 또한, 두 모델(AX037FCVAUWD, AX020FCVANDD)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친환경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 기습 한파 왔다면 따뜻함은 올리고 전자파 위험은 낮추고!
겨울 한파가 심해지면서 난방비 절감을 위한 난방용품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난방가전의 새로운 강자로 온수매트가 떠오르고 있다.
동양이지텍의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소형 보일러에서 데워진 물이 호스를 통해 매트 전체를 덥히는 온수 순환방식을 적용해 전기장판의 단점을 보완했다. 물을 데워 사용하기 때문에 난방에 30분 가량(설정 온도 40도ㆍ소비전력 280W 기준) 걸리지만 한 번 덥혀진 물은 열기가 오래가기 때문에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 겨울철 대기 순환으로 빠르게 실내 온도를 올린다! 동양매직 `겨울 전기온풍기`
추운 날씨에 방이나 사무실에 들어서면 서늘한 냉기가 감돈다. 이럴 때는 공기의 온도를 직접 올리는 `온풍기`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대류 현상으로 더운 공기와 찬 공기가 빠르게 섞여 순식간에 온도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동양매직은 한국형 난방에 적합한 전기온풍기 4종(모델명 EHR-2010, 210M, 210E, 211M)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한국형 난방에 적합한 순간난방 기능이 있어 빠른 난방은 물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개별 온도 설정을 할 수 있는 온도조절 기능과 90도 회전기능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난방할 수 있다. 경사안전장치, 자동과열전원 차단 장치 등 4단계 안전장치를 채용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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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환경 속 소비자들의 더욱 편리한 생활을 돕는 일명 `환경대세`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가전의 자`세`) 가전에 대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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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어컨 Q9000은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에 골프공 표면에 굴곡을 새겨 공기 저항을 줄이는 딤플의 원리를 응용한 `아이스 딤플`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했다고 한다. 흡입한 공기를 찬 공기로 즉시 바꾸는 하이패스 냉방과 항공기 제트엔진의 기류 제어방식을 적용한 회오리 팬까지 더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채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했고, 1등급 보다 150% 더 효율이 좋은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길고 무더운 여름에 자주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 3개의 바람문의 개폐를 상황에 맞게 조절해 전기요금 추가 절감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점점 더 무더워지고 길어지는 기후변화에 맞춰 냉방 기능을 더욱 강화한 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출시하게 됐다"며, "삼성전자의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에어컨과 함께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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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세먼지 고농도 횟수는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으며, 최근까지도 미세먼지의 농도가 평소보다 3~4배까지 높은 날이 자주 이어지고 있다. 이에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 제거에 효과적인 에어케어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삼성 공기청정기는 `프리필터-트루헤파필터- 탈취필터`의 `3단계 공기청정 필터`와 `바이러스 닥터`를 채용한 `더블 클린 시스템`으로 큰 먼지부터 미세먼지, 냄새까지 철저히 관리해준다. 특히, 가정용 공기청정기에 적용된 최고 수준의 필터인 `트루헤파필터`는 0.3μm의 미세먼지까지 99.97% 잡아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제균 기능 `바이러스 닥터`는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독감 원인 바이러스까지 제거해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유지를 돕는다. 삼성 공기청정기는 `필터 교체 알람 기능`과 실시간 실내 청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5단계 오염도 표시 기능`도 탑재해 제품 사용 및 유지관리 편의까지 적극 배려했다. 또한, 두 모델(AX037FCVAUWD, AX020FCVANDD)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친환경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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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이지텍의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소형 보일러에서 데워진 물이 호스를 통해 매트 전체를 덥히는 온수 순환방식을 적용해 전기장판의 단점을 보완했다. 물을 데워 사용하기 때문에 난방에 30분 가량(설정 온도 40도ㆍ소비전력 280W 기준) 걸리지만 한 번 덥혀진 물은 열기가 오래가기 때문에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 겨울철 대기 순환으로 빠르게 실내 온도를 올린다! 동양매직 `겨울 전기온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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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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