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올해 초 내놓은 `무배당 1등 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이 출시 40일만에 가입 2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상해나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비갱신 자녀담보의 보장보험료를 납입 면제하고, 보험계약 체결 후 최초로 피보험자(자녀)의 형제 및 자매 출생 시 영업보험료의 2%를 할인해줍니다.



또한, 가입자 중 월납 환산보험료가 3만원 이상이고 마케팅활용 동의를 한 완전판매 모니터링 완료 고객들에게 창의력 검사, 교육정보 및 어학교육, 건강 상담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18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20세·30세·80세·10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아토피, 폐렴, 천식, 성조숙증에 대한 보장은 물론 가족력에 대비할 수 있는 맞춤 암보장 기능 등 차별화된 상품내용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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