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14개월 만에 회사채 4천억원 발행을 추진한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말 1년물과 2년물, 3년물, 5년물 각 1천억원씩 총 4천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주요 증권사에 대표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참가요청서를 발송했다.



조달한 자금은 오는 3월 만기가 돌아오는 3억8천만달러, 한화로 약 4천34억원 규모의 변동금리부채권 차환용으로 쓸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현대건설이 회사채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만큼 포스코건설 물량도 무난히 소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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