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용 대구시의원/대구시제공
정해용 대구시의원/대구시제공
정해용 대구시의회 예결위원장(사진)이 14일 대구디자인센터에서 저서 ‘행복을 만드는 작은 정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을 유승민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치권인사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하고 시장예비후보자들도 대부분 참석한다.

저서에서 그는 “대구를 창조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해야한다”고 주문했다. 대구발전을 위해선 K-2이전과 첨복단지성공을 위한 제안과 신암뉴타운의 새로운 접근방식 등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1995년 민자당 사무처공채로 정계에 입문한 후 중앙당과 국회, 대구시당에서 11년간 근무했다. 2006년부터 대구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시의회 예결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