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수부진 일시적‥경기 회복세 지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내수부진이 일시적이라고 평가했다.
한은은 13일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을 발표하고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할인행사 종료와 개별소비세 인하 등 일시적 요인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1.3%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월 2,000cc 초과 기준 승용차 개별소비세가 7%에서 6%로 인하되면서 이에 대한 대기수요로 소비가 부진했다는 설명이다.
한은은 설비투자의 경우 기계류 투자가 IT부문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운송장비 투자도 대형 항공기 도입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또 1월중 456억달러를 기록한 수출은 영업일수가 감소함에 따라 선박과 기계류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0.2% 줄었다고 밝혔다.
한은은 내수관련 일부 지표가 일시 부진했지만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경기가 추세치를 따라 회복세를 지속했다고 전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연아 발 밟힌 출국 표정 화제, "나에게만 집중할 뿐"
ㆍ기아자동차 생산직 채용 `관심집중`··"초봉이 상당하네!"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이상화 애인 질투하겠네" 과거 이규혁 짝사랑 "너 1등하면 결혼하자"
ㆍ2월 기준금리 2.5% 9개월째 동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은은 13일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을 발표하고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할인행사 종료와 개별소비세 인하 등 일시적 요인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1.3%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월 2,000cc 초과 기준 승용차 개별소비세가 7%에서 6%로 인하되면서 이에 대한 대기수요로 소비가 부진했다는 설명이다.
한은은 설비투자의 경우 기계류 투자가 IT부문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운송장비 투자도 대형 항공기 도입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또 1월중 456억달러를 기록한 수출은 영업일수가 감소함에 따라 선박과 기계류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0.2% 줄었다고 밝혔다.
한은은 내수관련 일부 지표가 일시 부진했지만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경기가 추세치를 따라 회복세를 지속했다고 전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연아 발 밟힌 출국 표정 화제, "나에게만 집중할 뿐"
ㆍ기아자동차 생산직 채용 `관심집중`··"초봉이 상당하네!"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이상화 애인 질투하겠네" 과거 이규혁 짝사랑 "너 1등하면 결혼하자"
ㆍ2월 기준금리 2.5% 9개월째 동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