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dal.komm COFFEE)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는 400년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주인공들의 매력과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26%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율을 기록하고 있다.

달.콤 커피는 애틋한 러브라인이 형성되고 반전이 거듭되면서 시청자의 호기심이 증폭되는 드라마 종반부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달.콤 커피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차별화된 아이템을 녹여낸다는 전략이다.

달.콤커피는 드라마 ‘별그대’의 달콤하고 로맨틱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달콤한 음료 ‘허니몽’(허니음료 시리즈)과 로맨틱한 음료 ‘커피큐브’(큐브음료 시리즈) 등 독특한 메뉴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COFFEE & MUSIC’이라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이와함께 달.콤커피는 오는 14일 ‘달.콤 발렌타인데이’ 행사로 전국 매장에서 핫초코 등 이벤트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벨기에 황실인증 프리미엄 초콜릿 갤러(Galler)를 특별 할인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