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한효주는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리포터는 "10년 전 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 것 같나"라고 질문했고 한효주는 "부끄럽다. 숨고 싶을거다. 자료 화면 안나가죠?"라고 확인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2003년 미스 빙그레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한효주는 "세상에 찬란한 무지개를 비추고 싶습니다. 한효주 꼭 기억하세요"라며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효주 사진 진짜 예쁘다" "한효주 사진 역시 원판 불변의 법칙" "한효주 사진 어쩜 이렇게 귀엽냐" "한효주 사진 과거사진도 굴욕이 없네" "한효주 사진 대단하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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