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3일 해외 모바일 게임시장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가격을 종전의 5만5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김진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 및 LTE 확산으로 해외시장 성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하며 태블릿 등 확장형 디바이스 성장성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미드코어 게임 출시 및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높게 평가해 올해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 대비 각각 20.5%와 9.0%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게임빌과 컴투스간에 통합 서비스 플랫폼 출시는 유저 베이스 확대 및 잠재적 비용 절감 차원에서 긍정적인 이슈로 판단하고 각자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 양사간 통합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다면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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