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8% 내린 252.5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34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4계약, 149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