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주가 가격 인상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9시36분 현재 성신양회는 전일대비 200원, 2.53% 뛴 8120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달 들어서만 14% 넘게 상승한 성신양회는 장중 8130원까지 뛰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현대시멘트도 상한가에 진입했고, 아세아시멘트도 오르고 있습니다.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시멘트산업은 구조조정과 공급조절로 2012년 가격 인상에 성공했다”며 "3월 가격 인상 이후, 단순한 가격 정상화 단계를 넘어 산업의 중장기 사이클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상화 금메달 연금 얼마나 될까? 포상금 포함 `0부터 억 단위까지`
ㆍ이상화 일본반응 "격이 다르다‥한국, 피겨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스텔라 티저영상 속 파격 하의실종 "수영복 패션에 스타킹만"
ㆍ1월 취업자 70만5천명↑‥12년만에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