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경협주, 7년만에 남북 고위급 회담 앞두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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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강세다.
금강산 관광지구에 리조트를 가진 에머슨퍼시픽은 전날보다 1000원(12.88%) 급등한 8840원을 기록중이다.
금강산 관광 수혜주인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도 각각 6.96%, 2.69% 상승하고 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재영솔루텍은 10.90%, 좋은사람들은 2.88% 오름세다.
이날 오전 10시 남북 고위급 회담이 7년만에 판문점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담은 북한의 요청으로 열리게 됐다.
회담 의제는 진행되지 않았으며,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등 포괄적인 남북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금강산 관광지구에 리조트를 가진 에머슨퍼시픽은 전날보다 1000원(12.88%) 급등한 8840원을 기록중이다.
금강산 관광 수혜주인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도 각각 6.96%, 2.69% 상승하고 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재영솔루텍은 10.90%, 좋은사람들은 2.88% 오름세다.
이날 오전 10시 남북 고위급 회담이 7년만에 판문점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담은 북한의 요청으로 열리게 됐다.
회담 의제는 진행되지 않았으며,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등 포괄적인 남북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