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링블링한 쥬얼리 핸드폰 케이스로 내 마음을 전달해볼까?



뉴욕과 중동, 상하이 패셔니스타들에게 더 유명한 ‘고이노’ 쥬얼리 디자이너 이은아씨. 그녀가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들의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색다른 선물을 제안했다. 쥬얼리 디자이너로써의 자신의 재능을 100% 활용해 제작한 핸드폰 케이스가 그것이다.



핸드폰은 이미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떨어질 수 없는 물건이 되었다. 그리고 고가의 핸드폰을 보호하기 위한 핸드폰 케이스는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되어 가고 있다.



‘다이아몬드 클리터(Diamond Glitter)’, ‘파비파비(fabifabi)’, ‘셀럽파티(Celeb Party),’ 각 제품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들 핸드폰 케이스는 팔찌 등과 같이 활용하면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우선, 사랑하는 그를 위한 선물로는 ‘다이아몬드 클리터’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케이스와 스마트폰 앱을 매치시킨 제품으로, 실제 보석대신 다이아몬드 형상을 윈도우 형태로 만들어 주는 앱을 활용해 핸드폰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것과 같은 효과를 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현재 화이트와 블랙,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삼성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 제품에 사용 가능하다.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는 올해 그래미스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파비파비(fabifabi)’ 제품이 어떨까? ‘파비파비’는 “Charms on the Ph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합리적인 가격에 스마트폰을 쥬얼리처럼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디자이너의 감성이 담긴 스와로브스키 스톤 참(Charm)을 자신의 취향대로 골라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고, 참 장식은 언제든지 다른 참으로 교체할 수 있다. ‘파비파비’는 현재 아이폰5와 5s용으로만 출시되어 있다.



이은아씨의 쥬얼리와 핸드폰 케이스는 지난 1월말 미국 LA 현지에서 열린 그래미시상식의 공식후원사로 선정이 되어 라운지파티 등에서 전시되고, 스페셜 기프트로 전달되어 그래미 스타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바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fabianstar.com 참고)









사진= 좌측부터 다이아몬드 클리터(Diamond Glitter), 파비파비(fabifabi), 셀럽파티(Celeb Party)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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