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11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5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3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8조5737억원으로 4.10% 줄었고, 영업이익도 2조6375억원을 기록해 17.0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