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여수 기름 유출 사고 방제작업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조선해양이 여수 기름 유출 사고지역에서 방제작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여수 지역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 복구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역 주민과 해양경찰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제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해양경찰청과 지원 관련 논의를 거친 대우조선해양은, 조선소에서 사용 중인 작업용 장갑과 기타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핫팩, 우유, 빵 등 천오백 명 분의 관련 물품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도움 요청이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바다에서 국가적 재난이 발생한 만큼 최대한의 지원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물품과 자원봉사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논의한 끝에 해경 측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수정 사건` 동영상 다시 화제··"윤형빈 복수 통쾌··다시 봐도 열받네"
ㆍ로드걸 박시현, 눈 둘 곳 없는 `아찔한 누드 화보`...윤형빈 경기로 새삼 주목!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경주·울산·포항 등 동해안 `대설주의보` 발효‥날씨·교통상황 확인하자
ㆍ박 대통령 "공공기관 노조 개혁방해 책임 물을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여수 지역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 복구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역 주민과 해양경찰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제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해양경찰청과 지원 관련 논의를 거친 대우조선해양은, 조선소에서 사용 중인 작업용 장갑과 기타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핫팩, 우유, 빵 등 천오백 명 분의 관련 물품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도움 요청이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바다에서 국가적 재난이 발생한 만큼 최대한의 지원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물품과 자원봉사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논의한 끝에 해경 측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수정 사건` 동영상 다시 화제··"윤형빈 복수 통쾌··다시 봐도 열받네"
ㆍ로드걸 박시현, 눈 둘 곳 없는 `아찔한 누드 화보`...윤형빈 경기로 새삼 주목!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경주·울산·포항 등 동해안 `대설주의보` 발효‥날씨·교통상황 확인하자
ㆍ박 대통령 "공공기관 노조 개혁방해 책임 물을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