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1부 - 김우식의 수급과 Top pick

김우식/SK증권 영업부PIB센터 차장



글로벌 증시는 이제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 신흥국 통화가 잠시 안정이 됐고, 미 연준의 테이퍼링 진행 이후 흔들리던 글로벌 증시 역시 반등이 나오면서 정신을 차리고 있다. 다만 미국의 경제지표가 계절적인 요인인지..

많이 흔들리고 있고 헷갈리는 시그널을 주고 있어 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주 발표됐던 ISM제조업지수는 쇼크 수준이었고 주말 발표됐던 고용지표 역시 헷갈리는 사인을 주고 있다. 해서..다시 입이 중요한 시기가 됐다.

테이퍼링의 근거가 되는 경제지표의 혼란에 대한 옐런 연은 의장과 여러 연은 총재들의 발언이 시장의 가장 핵심요소가 될 것이고 중국 지표 역시 관심권에 넣어야 한다.

이번 주 시장의 흐름은 다소 안정권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거래소와 코스닥의 수급은 다른 흐름이다. 코스닥 국적별 외국인 매매동향을 살펴보자.



코스닥 외국인 수급은 역시 중장기 자금인 미국계 자금이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라 단기적인 대응이 아니라 중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며 추세 역시 거래소 보다는 코스닥의 추세가 더 좋아지고 있다.



외국인 `금융, 건설` 매도

외국인 `운수장비, 전기가스` 매도

외국인 `전기전자, 철강` 매수

기관 `통신, 금융` 매도

기관 `건설, 음식료, 운수장비` 매수

* 순매수 상위 종목

외국인 기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GS건설

삼성중공업 삼성증권

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KT NHN엔터테인먼트



수급선(60일 이평)을 통해 살펴본 거래소는 최소 1,960포인트 회복 전까지는 추세 없다. 반면 코스닥은 작년 6월 이후 시작된 하락추세에서 벗어날 기회를 얻었다.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2~3주 코스. 이것이 희비의 쌍곡선이다.



투자 포인트

개별 주 중심 포트폴리오

- 독자적인

수익 창출 능력 보유 기업



투자 포인트

- 코스닥 시장

추세 전환 가능성

- 대형주

단기 대응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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