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건입동서 `호텔 리젠트마린 블루 제주` 오는 14일 견본주택 오픈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분양형 호텔이 신 투자상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제주 관광 1000만시대에 넘어서면서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호텔 객실 부족하다보니 분양형 호텔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 리젠트마린 블루 제주가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몰이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면적 25∼57m² 327실 규모로 객실 폭은 3.8m로 일반 호텔(3.5m)보다 넓다. 내부에는 연회장, 세미나실,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3층 야외수영장 등 부대 시설이 조성된다. 기존 타 상품에 비해 이 호텔은 객실 내부는 넓어 쾌적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가 한층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 또한 저렴하여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호텔 전면이 제주바다와 연접해 있어 대다수의 객실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며, 탁 트인 최상의 바다조망을 객실에서 바로 즐길 수 있다.



호텔 주변에는 이마트, 동문시장, 회센터거리, 흑돼지 거리 등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했다. 용두암, 제주민속박물관, 탑동광장 등도 가깝다. 인근 탐라문화광장은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제주국제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차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 고객에게는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한다. 호텔객실 연간 7일 무료숙박권을 제공하고, 골프장, 요트, 승마, 잠수함, 크루즈유람선 등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또 제주지역 골프장 할인과 예약대행, 렌터카 할인 혜택과 더불어 세무,법무 상담도 계획중이다.



호텔 리젠트마린 블루 제주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에 계약금10%다. 실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 우수한 상품구성 및 투자 안전성까지 겸비해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과잉 공급으로 수익률이 감소하자 투자자들이 새롭게 분양형 호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투자지로는 내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제주도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1577-090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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