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홈쇼핑 `빅3`가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CJ오쇼핑의 총매출액은 3조3천억 원으로 작년보다 8.3% 신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이익은 1천700억 원으로 5.2% 증가할 전망입니다. 작년 영업이익 신장률인 5.1%를 웃도는 것으로 당기순이익도 작년보다 16.1% 늘어난 1천2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2014년 GS홈쇼핑의 총 취급고는 3조8천700억 원으로 작년보다 19.7% 증가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영업이익은 1천7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8% 성장하고, 당기순이익도 작년보다 10.5% 증가한 1천4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홈쇼핑의 올해 총 매출은 3조3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8% 신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7.8% 늘어난 1천560억 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업계에선 패션 브랜드 등 독점상품의 판매효율 개선과 모바일 쇼핑시장 선점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희 먹방돌 등극, 강호동이 인정한 먹방계 다크호스 `먹는 모습도 귀엽네~` ㆍ자밀라 셀카, 새삼화제.. 탄탄 복근 아찔 몸매 `섹시 그 자체`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유재석 라송 패러디,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완벽 빙의` ㆍ[해외증시 마감] 기대이하 고용지표에도 상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