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다 된 리암니슨, 여전히 '액션 영화'의 중심
'리암니슨' '논스톱 예고편'

할리우드 배우 리암니슨의 신작 영화 '논스톱'이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리암니슨은 영화 '논스톱' 예고편에서 깊은 감정 연기와 처절한 맨몸 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 ‘논스톱’ 은 미 항공 수사관 빌(리암니슨 분)이 최악의 비행기 테러를 막기 위해 홀로 분투하는 블록버스터다.

비행기에 탑승 중인 빌은 "1억 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승객을 한 명씩 살해하겠다"는 익명의 협박 메시지를 받는다. 빌은 바로 수사에 착수하지만 20분이 지날 때마다 승객이 하나둘 목숨을 잃어가면서 위기에 처한다. 누가 테러범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살해소식을 들은 탑승객들은 혼란에 빠지고, 빌은 테러범으로 지목되기까지 한다.

특히 액션의 신으로 손꼽히는 배우 리암 니슨이 2년 만에 영화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액션 영화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영화 ‘논스톱’은 이달 27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누리픽쳐스)

리암니슨 본 영화 '논스톱' 개봉 소식에 누리꾼들은 "'리암니슨 '논스톱'으로 이번에도 액션 제왕 타이틀 딸 것인가" "리암니슨 2년 만에 돌아왔네" "리암니슨이 벌써 환갑이라니, 그렇게 안 보여" "리암니슨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