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어와 한자·컴퓨터 등 3대 취업자격증을 따려는 사람이 전년에 비해 12% 넘게 증가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지난해 이들 3대 취업자격시험 응시자 수가 전년의 60만5000명보다 12.1% 늘어난 67만8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대 취업자격증은 `컴퓨터활용능력`과 `무역영어`, `한자` 등 입니다.

한편 은퇴와 이직이 활발해 지면서 컴퓨터 자경증 응시자의 연령대는 5년새 2살가량 높아졌습니다.

대한상의는 컴퓨터활용능력시험 상시검정 접수인원의 평균 연령이 지난 2008년 24.6세에서 지난해 26.3세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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