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입설에 정태우의 아들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새 멤버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태우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최근 군 제대 후 방송 복귀를 준비하던 정태우가 아들 정하준 군과 함께 `슈퍼맨`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것.



제작진은 "아직까지 멤버 교체 계획은 없다"며 "새로운 분들이 있고, 미팅의 기회가 생겨 만남을 가져온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태우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 속에는 정태우와 아들 정하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태우 아들 정하준은 동그란 눈망울과 아빠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태우 아들 슈퍼맨 나와도 좋은 듯" "정태우 아들 다음에 꼭 나왔으면 좋겠다" `정태우 아들 비주얼이 대박" "정태우 아들 아빠랑 똑같네" "정태우 아들 잘생겼다" "정태우 아들 아역배우해도 될 듯" "정태우 아들 완전 귀요미다" "정태우 아들 훈훈해" "정태우 아들 완전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개그맨 이휘재, 가수 타블로, 배우 장현성,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하고 있다.(사진=정태우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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