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원하는 목표를 이뤄 새내기 입학을 준비하거나 재수의 길을 택한 경우다. 하지만 결과에 따른 선택을 망설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성적에 낙담과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이번 달까지 추가모집이 이뤄지고 있지만 무작정 고민만 하면서 이 시기를 허송 세월로 보내는 것은 현명한 선택일 순 없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특히 재도약을 기약해야 하는 재수생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물론 재수를 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고, 대학 합격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서는 그만큼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요구되는 것도 사실. 이를 위해 좋은 기숙학원 좋은 곳을 대안으로 삼는 이들도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바뀐 대입전형이 재수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많은 이들이 일찌감치 재수를 결심하고 있다. 학원가들 또한 2월부터 본격적인 재수 커리큘럼을 진행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소수정예를 지향하는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도 2015학년도 대입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총 3차에 걸친 모집은 오는 16일 1차 대입정규반 개강을 시작으로 23일에 2차, 내달 2일에는 3차 모집이 진행된다. 개강일 전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일부 반의 경우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이 기숙학원이 주목 받는 강점은 체계적인 학생관리와 탁월한 시설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양평지역에 자리를 잡아 ‘그린캠퍼스’로 알려진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은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숙소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이 설치돼 있으며 겨울에는 온돌방에 온풍난방이 함께 가동돼 최적의 생활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탁구장, 농구장 및 각종 운동시설이 완비돼 학습시간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으며, 수험생의 영양공급을 위한 위생적인 식단관리도 눈길을 끈다.



기숙학원을 통해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마무리한 유성은 학생은 “넓고 쾌적했던 기숙사와 체력조절을 할 수 있는 운동시설이 공부를 위한 최적의 조건”이었다며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 선생님들께서 보충수업도 많이 잡아주시고 특강수업까지 하셨기 때문에 인강이 필요 없었다”고 전했다.



자세한 안내 및 접수는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 홈페이지(http://www.cpcoryo.com)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의 비타민 장학제도는 인근지역의 학생들에게 매월 납부액의 20만원의 공제가 가능하며, 수능성적 언·수·외 합 3등급일 시 매월 납부액의 50%를 공제해 준다. 이 외에도 서울대, 연·고대 입학 시 지급하는 장학금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도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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