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6일 현대홈쇼핑의 모바일 성장성과 브랜드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가격을 종전의 20만원에서 2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케팅 활동 강화와 모바일부문의 안정적 성장으로 동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415억원으로 전년비 6.6% 증가해 예상치 445억원을 거의 충족했고 2014년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비 16.4%로 3년만에 증가세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소비자들의 홈쇼핑 선호도 상승, 매체와 상품 믹스 개선 효과와 직구를 포함한 병행 수입에 유연한 비즈니스 구조를 보유한 점에도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동사의 2014년 목표 PER은 15.5배로 보유 순현금(4Q 약 6,400억원)을 감안한 영업가치의 2014년 목표 PER은 12.0배 수준으로 평가하고 동사를 GS홈쇼핑, 롯데쇼핑과 함께 차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업종 최선호주는 CJ오쇼핑을 꼽았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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