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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 참석한 송혜교와 강동원은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조용히 시사회에 참석해 각자 다른 좌석에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송혜교와 강동원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동반 캐스팅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강동원 관능의 법칙 시사회, 꾸미지 않아도 자체발광이네", "송혜교 강동원, 이기적인 얼굴들", "송혜교 강동원, 관능의 법칙 시사회에서 만났나?", "관능의 법칙 시사회, 나도 갈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VIP 시사회 당시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송혜교 강동원 영화관 포착, '관능의 법칙' 시사회 나들이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