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실적 충격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가 한 달 새 5% 가까이 하향 조정됐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요 200개 기업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연초 이후 4.7% 낮아졌습니다.



부문별로는 소재와 IT, 에너지, 산업재 등 경기민감부문이 하향세를 주도했으며, 종목별로는 삼성정밀화학의 이익 추정치가 75%나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고, 현대하이스코와 위메이드, 삼성SDI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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