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러브송 '사랑해' 갑자기 발표하는 이유가 혹시…
김태희송 탄생할까? 가수 비가 7일 타이틀곡 '사랑해'를 발표한다.

비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월 발매된 '라 송'과 또 다른 느낌의 발라드 타이틀 곡 '사랑해'가 공개된다. '사랑해'는 정규 6집과 마찬가지로 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웅장한 스트링과 달콤한 고백으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마을을 솔직하게 담은 곡이다.

실제로 비는 배우 김태희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단계로, 이 노래가 김태희를 염두하고 쓴 곡이라는 해석이 나오고있다.

비의 스페셜 에디션은 비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신곡 '사랑해'를 비롯, '30 sexy remix' 등의 추가로 수록됐다.

비 김태희송 공개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김태희송 탄생하나?", "김태희를 염두했다면 가사가 닭살일 듯한데", "비 갑자기 사랑해 곡 발표하는 이유가? 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