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마켓코리아,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마켓코리아가 2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아이마켓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150원(0.51%)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94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최근 들어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진행 중인 인수합병(M&A)이 성공하면 기업가치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는 의약품 B2B(기업 간 거래) 유통업체인 안연케어의 인수 우선협상자이며 설 연휴 이후에는 전자부품 유통업체인 에스에이엠티의 인수를 위한 실사작업도 시작한다"며 "안연케어 인수에 성공하면 매출은 10%, 영업이익이 30% 이상 증가해 신사업으로 악화된 이익률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3일 오전 9시5분 현재 아이마켓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150원(0.51%)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94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최근 들어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진행 중인 인수합병(M&A)이 성공하면 기업가치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는 의약품 B2B(기업 간 거래) 유통업체인 안연케어의 인수 우선협상자이며 설 연휴 이후에는 전자부품 유통업체인 에스에이엠티의 인수를 위한 실사작업도 시작한다"며 "안연케어 인수에 성공하면 매출은 10%, 영업이익이 30% 이상 증가해 신사업으로 악화된 이익률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