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서울반도체(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8.1%, 35% 증가한 1조2000억 원과 131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조명·기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특히 조명 사업부는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미국, 중국, 한국 등에서의 백열램프 규제 강화에 따른 직접적 수혜 기대. 차별화된 기술력과 높은 원가경쟁력, 수준 높은 글로벌 영업력 등이 조명부문의 빠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에스에프에이(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은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중저가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확대 채택되면서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전망. 플렉시블(휘어지는) OLED 수요 증가로 A3(6세대) 투자 재개가 예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자동화 설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올해부터 해외 사업 부문 강화 기대.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배로 글로벌 장비 업체들(평균 PER 17.2배) 대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

- 한국타이어(단기 변동성 확대 우려)

- 엘엠에스(단기 주가 탄력 둔화 우려)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 한솔CSN(한솔그룹 지주회사 재추진 방침에 따라 중장기 기업 가치 높아질 것으로 예상. 해외의 50% 수준인 택배 운임 정상화 모멘텀(동력)으로 물류 비지니스의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 아마존의 한국 진출로 제 2차 글로벌 물류 기업 육성 대상으로 선정돼 중장기 수혜 전망)

<추천제외종목>

- 이라이콤(단기 성장 동력 둔화)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KT(새로운 최고경영자(CEO) 부임으로 통신 경쟁력 회복, 비용 절감 등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20만 명 이상의 무선 가입자 순증 등으로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1조300억 원 예상)

<추천제외종목>

- OCI(시세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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