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참여하지 않겠다, 쉰들러 밝혀 입력2014.02.03 17:05 수정2014.02.03 17:0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다국적 승강기업체 쉰들러 홀딩 AG가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시 부여되는 신주 인수권도 처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쉰들러는 3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현대엘리베이터가 계획하는 유상증자는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유증 번복' 고려아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제재금 6500만원 2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탑플란과 합병 3 '금융자본의 산업체 인수 문제 없나' 금감원, PEF 간담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