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방송을 통해 공개한 남평 정호영 씨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설날특집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1부에서는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남매 정승권 군, 정승빈 양과 함께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도 공개됐다. 정호영 씨는 아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며 다정하고 든든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1951년생으로 서울고를 거쳐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통신 벤처업계에 발을 내딛은 사업가다.
현재는 무기로비스트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다. 상당한 재산을 가진 재력가로도 알려져 있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회장은 지난 2001년 배우 심은하와 약혼을 했다 파혼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는 엄마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의 만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남편 정호영, 무기로비스트? 돈 잘버나?", "이영애 남편 정호영, 심은하와 이영애라, 진정한 능력자군", "이영애 남편 정호영, 60이 넘었는데 젊어보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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