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69 페더급, 벤텀급 타이틀 매치가 펼쳐져 화제다.



2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부터 UFC169는 수퍼액션과 SPOTV2,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되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페더급의 최강자 조제 알도(27, 브라질)이 챔피언 벨트를 놓고 미국의 리카르도 라마스(32)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조제 알도와 페더급 랭킹 2위인 리카르도의 경기는 격투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



조제 알도는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갖췄다.



리카르도는 저돌적인 공격력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스타일이다.







기존 벤텀급 챔피언인 도미닉 크루즈(28·미국)가 장기간 부상으로 타이틀 자격 박탈을 당했다.



그리하여 벤텀급에서는 헤난 바라오(26·브라질)와 유라이어 페이버(34·미국)이 맞붙는다.



바라오는 현재 벤텀급에서 31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페이버는 랭킹 1위다.





한편 헤비급에서는 왕년의 두 챔피언이 재기전을 노리고 있다.



부상으로 오랫동안 출전 못했던 미어와 약물 복용과 연이은 패배로 위상이 떨어진 전 챔피언 오브레임의 경기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UFC169 생중계 보면서 명절 스트레스 날려버려야겠다!", "UFC169 생중계 신난다~", "UFC169 보면서 나도 격투기 연습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슈퍼액션 홈페이지 캡처)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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