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문희가 집 공개를 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영화배우 문희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여배우 트로이카 문희의 집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화이트톤으로 환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거실은 밖에 훤히 보이는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일반 집보다도 더 넓고 세련된 느낌을 줬다.



문희는 집 공개를 하며 집의 전시품도 소개했다.

절대 버릴 수 없는 보물로 결혼 전부터 사용했던 서랍장을 꼽았다.

"남편이 내가 그릇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유럽이나 외국 나가면 사왔다"고 그릇을 공개하며 사별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옛날 LP판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문희 집 정말 좋다", "문희 집 가보고 싶다", "문희 집 세련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문희와 그녀의 딸 장서정 씨는 눈길을 헤치며 남편이자 아버지인 고(故) 장강재 무덤을 찾아갔다.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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