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동차 3인방, 외국인 '사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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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인방'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9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3000원(1.30%) 오른 23만3500원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메릴린치, 맥쿼리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기아차(1.85%), 현대모비스(1.15%)도 올랐다.
외국인은 전체 코스피시장에서 9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자동차를 포함한 운수장비 업종에서만 51억 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사자'를 집중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29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3000원(1.30%) 오른 23만3500원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메릴린치, 맥쿼리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기아차(1.85%), 현대모비스(1.15%)도 올랐다.
외국인은 전체 코스피시장에서 9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자동차를 포함한 운수장비 업종에서만 51억 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사자'를 집중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