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대본, 흐트러짐 없는 집중 눈빛... `뚫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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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중의 대본 인증샷이 화제다.
KBS2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극본, 김정규 안준용 연출)에서 신정태 역을 맡은 김현중이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보조 장치를 착용, 대본에 집중해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현중은 신정태의 의상 위에 파카를 겹쳐 입고, 대본에 열중해 있다. 이날 촬영은 오전 4시부터 진행됐는데 김현중은 다른 지방에서 촬영을 마치고 와 밤 12시부터 대기를 하며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했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보조 장치를 착용한 김현중은 숙지해온 대본을 확인하며 보다 섬세한 감정선을 잡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중은 완벽하게 대본을 숙지한 상태로 연기에 몰입하기 때문에, 촬영이 시작되면 오히려 대본은 보지 않고 자신이 연구해온 연기에 대해 김정규 감독과 논의하며 캐릭터의 깊이 감을 더하는 데 주력하는 것.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소화해야 하는 액션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대본에 열중하며 연기에 몰입하는 김현중의 모습은 현장의 스태프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 후문이다.(사진=레이앤모)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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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완벽하게 대본을 숙지한 상태로 연기에 몰입하기 때문에, 촬영이 시작되면 오히려 대본은 보지 않고 자신이 연구해온 연기에 대해 김정규 감독과 논의하며 캐릭터의 깊이 감을 더하는 데 주력하는 것.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소화해야 하는 액션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대본에 열중하며 연기에 몰입하는 김현중의 모습은 현장의 스태프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 후문이다.(사진=레이앤모)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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