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건 공범' 김원홍 징역 3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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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범행에 깊숙이 관여"
SK그룹 측은 최태원 회장 형제에게 유리한 재판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했으나 사실상 무산됐다. SK그룹 측은 법원이 “김 전 고문과 김 전 대표 간의 개인적 거래였다”고 결론을 내리면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은 혐의를 벗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전 고문도 “최 회장 형제는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해왔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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