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트펑크, 그래미 4관왕 등극





다프트 펑크가 `랜덤 액세스 메모리즈`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제56회 그래미 어워즈` 4관왕에 올랐다.





다프트 펑크는 26일 오후 5시(현지시간)부터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진행된 제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작년 새 앨범 ‘랜덤 오브 액세스 메모리즈’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한 다프트 펑크는 주요부문인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을 비롯해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다프트 펑크는 퍼렐 윌리엄스가 피쳐링한 노래 ‘겟 럭키’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올해의 앨범 후보에는 다프트 펑크의 `Random Access Memories`, 켄드릭 라마의 `Good Kid, M.A.A.D City`, 테일러 스위프트의 `Red`, 맥클모어 & 라이언 루이스의 `The Heist`, 사라 바렐리스의 `The Blessed Unrest`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힙합 뮤지션 엘엘 쿨 제이(LL COOL J)의 사회로 열렸으며 한국에서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엠넷이 배철수, 임진모, 태인영의 진행 하에 독점 생중계했다.





다프트펑크 4관왕 등극 소식에 누리꾼들은 "다프트펑크 노래 좋았는데" "다프트펑크 4관왕 대단하다" "다프트펑크 4관왕 될 만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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