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여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매상담회와 시장개척단 활동 등을 펼치는 등 판로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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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수원에서 지금까지 구매해온 기자재 목록과 구매시기, 발전소별 기자재 사용현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 여성 중소기업이 원전 기자재 시장에 새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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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조석 한수원 사장과 이은정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오늘(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한국여성벤처협회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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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사장은 "21세기 글로벌 무한경쟁체제에서 비교우위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섬세함과 감수성, 소통의 능력을 갖춘 여성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상생과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고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역할 모델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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