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뷰웍스, 병원용 X-레이 장비 디지털화 '수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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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앤, 광학사업부문 분할…성장성 제고
테스, 반도체 업황 개선…실적호전 전망
차바이오앤, 광학사업부문 분할…성장성 제고
테스, 반도체 업황 개선…실적호전 전망
○뷰웍스-이효근 대표
뷰웍스는 국내 1위 디지털카메라 회사다.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병원용 X-레이 장비 디지털화의 수혜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4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이 회사는 2011년 11월 ‘FP-DR(평판디스플레이 디지털 엑스레이)’을 출시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FP-DR은 기존 주력제품이던 CCD-DR(디지털카메라 방식 디지털 엑스레이)보다 화질이 우수하며 최근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X-레이 완성품의 신규시장뿐만 아니라 기존 아날로그 제품의 교체시장에도 진출이 가능하다. FP-DR은 출시 1년 만에 매출 150억원을 올려 회사 매출 비중의 32%를 차지했다. 2013년 325억원, 올해 482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는 등 앞으로 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매수가 2만5200원, 목표가 2만8000원, 손절가 2만4800원을 제시한다.
○차바이오앤-김우신 대표
차바이오앤은 다년간 축적한 생명의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연구개발에서 임상치료까지 바이오 연구 개발의 모든 영역을 수행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인적분할 이후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이 회사는 지난달 카메라 렌즈 모듈 개발과 제조, 판매 등 광학사업부문을 분할해 ‘디오스텍’(가칭)을 신설하고, 분할되는 회사 ‘차바이오’(가칭)는 존속해 바이오 사업부문을 영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1일이다. 인적분할이 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과 이익도 늘고 있다. 목표가격을 1만3500원으로 잡고 매수가 1만2000원, 손절가 1만1300원을 제시한다.
○테스-김재수 대표
태양전지 장비를 제조하는 테스는 반도체 장비주로 분류된다. 반도체 업황 개선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업황의 부진을 떨쳐내고 삼성전자의 3D 낸드 1차투자에 따른 실적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업황도 작년까지 극심한 부진을 겪었지만 올해부터는 서서히 반등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올해 매출 1204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등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주가는 작년 10월 고점 이후 3개월 정도 기간조정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양호한 눌림목 조정이라 판단된다. 매수가는 1만2000원 부근이며, 손절가는 1만1000원, 목표가는 1만5000원이다.
뷰웍스는 국내 1위 디지털카메라 회사다.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병원용 X-레이 장비 디지털화의 수혜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4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이 회사는 2011년 11월 ‘FP-DR(평판디스플레이 디지털 엑스레이)’을 출시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FP-DR은 기존 주력제품이던 CCD-DR(디지털카메라 방식 디지털 엑스레이)보다 화질이 우수하며 최근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X-레이 완성품의 신규시장뿐만 아니라 기존 아날로그 제품의 교체시장에도 진출이 가능하다. FP-DR은 출시 1년 만에 매출 150억원을 올려 회사 매출 비중의 32%를 차지했다. 2013년 325억원, 올해 482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는 등 앞으로 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매수가 2만5200원, 목표가 2만8000원, 손절가 2만4800원을 제시한다.
○차바이오앤-김우신 대표
차바이오앤은 다년간 축적한 생명의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연구개발에서 임상치료까지 바이오 연구 개발의 모든 영역을 수행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인적분할 이후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이 회사는 지난달 카메라 렌즈 모듈 개발과 제조, 판매 등 광학사업부문을 분할해 ‘디오스텍’(가칭)을 신설하고, 분할되는 회사 ‘차바이오’(가칭)는 존속해 바이오 사업부문을 영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1일이다. 인적분할이 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과 이익도 늘고 있다. 목표가격을 1만3500원으로 잡고 매수가 1만2000원, 손절가 1만1300원을 제시한다.
○테스-김재수 대표
태양전지 장비를 제조하는 테스는 반도체 장비주로 분류된다. 반도체 업황 개선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업황의 부진을 떨쳐내고 삼성전자의 3D 낸드 1차투자에 따른 실적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업황도 작년까지 극심한 부진을 겪었지만 올해부터는 서서히 반등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올해 매출 1204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등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주가는 작년 10월 고점 이후 3개월 정도 기간조정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양호한 눌림목 조정이라 판단된다. 매수가는 1만2000원 부근이며, 손절가는 1만1000원, 목표가는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