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내놓은 여드름 치료제 `톡클리어`가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1318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광동제약 톡클리어는 가수과산화벤조일 성분이 세균 세포막에서 활성 산소종을 생성하여 여드름균을 살균하고, 염증반응을 억제하며, 면포 · 각질을 용해해 모공 막힘을 방지하는 3중 작용으로 여드름을 치료합니다



광동제약 톡클리어가 입소문을 타는 이유는 피부 상태와 여드름 정도, 남녀 성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 2종의 톡클리어 제품 중 누런 고름이 맺히는 중증의 염증성 여드름, 지성피부, 일반 남학생을 위한 제품인 톡클리어 겔 5%(가수과산화벤조일 5% 함유), 심하지 않은 일반 여드름, 민감성-건성 피부, 일반 여학생을 위한 제품인 톡클리어 겔 2.5%(가수과산화벤조일 2.5%)을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또한 광동제약 톡클리어는 특허 기술인 원형볼 타입 입구를 적용, 손에 묻히지 않고 겔을 바를 수 있어 손에 의한 2차 세균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갑자기 올라올 때도 언제 어디서든 환부에 톡 찍어 바를 수 있는 간편함도 갖췄습니다.



1318 세대들의 관심을 반영한 광고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동제약 톡클리어를 무기로여고생과 여드름이 결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톡클게임` CF는 중고생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동제약 측은 "1318세대에게 친숙한 게임을 차용하여 짜거나 가리지 않고 톡 찍어 바르는 간편함을 효과적으로 전하고자 했다."며 "광고가 전파를 탄 후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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