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6억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 소식에 급락했다.

삼부토건은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620원(7.91%) 내린 7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전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7만2138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5억7638만원 규모이며, 처분기간은 오는 2월 21일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